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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사는 법
2024/10/28지난 10월 28일, 산책을 나갔다가 왼쪽 눈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왼쪽 눈 위쪽에서 출렁거리는 느낌이 났다. 물방울이 왔다갔다 하는 것도 같고... 일렁거린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시선을 충분히 방해하는 이 증상을 방치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이 눈에는 v자 모양의 비문이 있었다.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지냈다.실 같은 비문이 있긴 했지만 그것이 v자 모양으로 바뀐다고 해서 시각에 큰 영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실 같은 비문은 사실 30대 초반부터 있었던 것 같다. 2024/10/29 동네 안과발견한 것이 오후였기 때문에 다음 날 동네 안과를 찾았다. 내 증상을 말했더니 먼저 간호사가 일반적인 안과검진을 했고, 그리고 망막을 촬영했다. 그 영상과 ..

한국에서 브리타 정수기를 이용한 지도 벌써 4년째. 2020년 11월에 브리타 정수기와 막스트라 필터를 구매하고 이용후기도 여러 차례 썼었다. 그 어떤 정수기보다 만족감이 컸었다.일단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 깨끗하게 세척해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맛이 너무 좋다는 것이었다. 한 가지 단점이 사용한 플라스틱 필터를 수거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일반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서 버려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다. 하지만 요즘에 보니까 사용한 필터 10개 이상을 모아서 수거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니까 그 점은 개선되었다. 그런데 지난 9월에 브리타 코리아에서 구매한 막스트라 필터는 포장이 달랐다. 석회질 제거 성능이 50%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고개를 갸우뚱. 우리나라 어떤 지역의 물이 석회..

티셔츠에 열전사스티커를 붙여봐야겠다 생각하고 Temu에서 고양이 열전사스티커를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 세로 23cmx 가로 21.3cm 크기의 고양이 열전사 스티커는 12마리 고양이의 재미난 얼굴이 담겨 있는데, 원래 2700원 정도 한다. 그런데 1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주문하고 배송받는 데는 일주일이 더 걸렸다. 열전사 스티커는 물건에 놓고 다리미를 이용해서 붙일 수 있다. 설명에는 다리미를 150도에 맞춰놓고 10초 정도 누르면 붙는다고 하지만 문제는 내가 가지고 있는 다리미에는 온도가 아니라 다릴 천의 종류가 적혀 있다는 점이다.나일론, 실크, 모직은 모두 150도 정도에서 다려야 하는 천들이다. 면직은 170도 이상이니까 면직에 해당하는 온도는 너무 뜨겁다. 그래서 나는 일단 나일론부터 ..

한살림에서 유기농 우유를 구입하는 나는 그동안 한살림 되살림운동에 참여해왔다. 포스터를 보면 우유갑을 소(-400ml), 중(400-900ml), 대(900ml)로 구분해서 소는 5원, 중은 10원, 대는 15원을 준다. 멸균팩은 2원을 준다. 한살림 조합원들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지만 조합원이 아닌 사람은 포인트를 받지는 못하겠지만 한살림 종이팩 되살림운동에 참여할 수는 있다. 되살림운동에 참여하려면 우유갑(우유곽)을 깨끗하게 씻고 말려서 납작하게 잘라 정리한 후 매장에 가져가야 한다. 비조합원의 경우도 같은 방식으로 정리된 우유갑을 한살림매장에 가져가면 된다. 이때 우유갑은 꼭 한살림 우유갑일 필요는 없다. 가져간 우유갑은 매장직원에게 보여주고 포인트를 받은 후 우유갑을 모으는 종이상자에 직접 넣..

베란다 샤시 아래 타일이 망가져서 몇 년 전에 수성페인트로 대충 바른 것이 습기가 스며들어 엉망이 되었다.그래서 그 망가진 타일 위에 모자이크를 하기로 했다. 모자이크를 위해서 사용하는 재료들로는 우선 수 년 전 홍대에서 주워온 도자기 견본깨진 도자기 그릇깨진 접시들그리고 동네에서 주워온 타일을 이용하기로 했다.재료들을 자르기 위해서는 장갑을 끼고 하는 것이 좋다. 손을 다칠 수 있으니까. 장갑을 끼고 망치를 이용해서 재료들을 깨뜨리면서 시작한다. 깨뜨린 재료들을 다듬기 위해서는 위의 도구들이 필요하다. 제일 왼쪽 도구는 모서리를 다듬을 때 필요하고 중간 도구는 타일조각을 사각으로 만드는 데 사용하면 좋다. 제일 오른쪽 도구는 타일에 금을 내고 형태를 단정하게 자를 때 사용하면 된다. 재료들을 망치로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