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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백김치 (3)
하루하루 사는 법
오늘 아침식사는 평소대로 밥 반공기에 낫또를 올려서 한 그릇을 만들었다. 그리고 콩나물 국을 올렸다. 콩나물에 마늘을 넣고 맹물에 삶은 것으로 양념은 하지 않았다. 평소 아침식사로 양배추사과 샐러드를 먹거나 아니면 사과와 당근을 갈아 먹거나 하는데, 오늘은 양배추, 사과, 당근을 모두 채칼로 썰었다. 따로 소스를 끼얹지는 않았다. 사과와 당근을 갈아먹는 것은 소화불량상태에서 취한 조리법이었다면평소에는 갈아먹는 것보다 채칼을 이용하는 쪽을 선호한다. 갈아서 먹는 것은 이에 좋지 않는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사과를 먹고 나면 반드시 양치를 하라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사과를 갈면 양치를 해도 덜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건 그렇고, 반찬은 왼쪽에서부터 백김치, 홍화나물된장무침, 찐 비트, 생김이다. 아침..
오늘 점심식사는 밥과 된장국이 핵심.밥에는 팥, 찹쌀현미를 더했고, 된장국은 쑥, 두부, 표고 등을 넣었다. 속이 편하도록 기름지지 않고 가벼운 식사를 준비하려고 했다. 양념도 너무 무겁지 않도록 된장국에는 된장만, 홍화나물무침에도 된장조금, 그리고 백김치를 곁들였다. 비트, 블로콜리, 양배추는 각각 찌거나 삶아서 준비했고 양념은 하지 않았다. 식후에 홍차 한 잔 했다. ^^
아침식사로 떡국떡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된장국에 표고버섯과 쑥, 그리고 떡국떡을 넣어 끓였다. 될수록이면 아침식사에 낫또를 함께 먹으려고 한다. 사과와 당근을 간 것을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사과와 당근을 좋아하기도 하고.점심때는 가자미를 곁들였다. 1단계 식이요법보다는 좀더 식사에 양념한 반찬이 늘어났다. 볶은 당근, 우엉간장조림(약간의 설탕), 봄동된장무침, 현미유에 구운 두부를 양념한 것.매 끼니 반찬을 새로 하는 것은 아니다. 2, 3끼 정도는 같은 반찬을 새로운 반찬과 섞어서 하는 것이 식사준비를 좀더 편하게 해줘서 식이요법을 포기하지 않게 만든다.식후에 딸기를 먹었는데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데운 두부에 백김치를 곁들였다. 백김치의 짭짤하고 새콤한 맛이 두부의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