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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사는 법
2019.02.22 세끼식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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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로 떡국떡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된장국에 표고버섯과 쑥, 그리고 떡국떡을 넣어 끓였다.
될수록이면 아침식사에 낫또를 함께 먹으려고 한다.
사과와 당근을 간 것을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사과와 당근을 좋아하기도 하고.
점심때는 가자미를 곁들였다. 1단계 식이요법보다는 좀더 식사에 양념한 반찬이 늘어났다.
볶은 당근, 우엉간장조림(약간의 설탕), 봄동된장무침, 현미유에 구운 두부를 양념한 것.
매 끼니 반찬을 새로 하는 것은 아니다.
2, 3끼 정도는 같은 반찬을 새로운 반찬과 섞어서 하는 것이 식사준비를 좀더 편하게 해줘서 식이요법을 포기하지 않게 만든다.
식후에 딸기를 먹었는데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데운 두부에 백김치를 곁들였다. 백김치의 짭짤하고 새콤한 맛이 두부의 고소한 맛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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