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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사는 법
강판에 간 당근과 사과, 독소배출,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본문
독소가 위 기능에 문제를 일으켰을 때 사과, 당근을 먹으라는 조언([독소배출하기], 황빈, 올리브, 2007)을 받아들여
아침에 일어나서 당근과 사과를 갈아서 먹기로 했다.
당근 반쪽, 사과 반쪽을 강판에 갈았다.
당근은 유기당근을,
사과의 경우, 무농약 이상을 선택해서 껍질까지 갈았다.
콜레스테롤 약 부작용으로 인해 위기능이 약해져서 독소배출이 필요하다 싶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라는 조언([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와타나베 다카시와 와타나베 아키라, 예음, 1995)도 참고했다.
식품 100g당 섬유소양을 살펴보면, 당근에는 2.6g, 사과에는 1.8g섬유소가 들어 있다고 한다.
당근의 경우, 500g을 살펴보니, 큰 당근 하나와 작은 당근 둘 정도가 들어 있었다. 아니면 비슷한 크기의 당근 4개 정도가 있었다.
그렇다면 당근 반쪽이 대략 6-70g 정도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섬유소 1.8g정도다.
사과의 경우는 중간 정도크기의 사과가 7개, 작은 사과 1개 들어 1.5kg다.
하나가 약 200g정도 될 것 같다. 그렇다면 반쪽이 100g정도 된다는 추리가 가능하다.
섬유소 1.8g정도가 된다.
그렇다면 하루 식사에 최소 12g이상, 한끼에 최소 4g이상의 섬유소 섭취를 기준으로 해보았을 때,
사과반, 당근반을 갈아서 먹으면 섬유소 3.6g을 섭취할 수 있어 한 끼분량에 조금 못미치지만 어느 정도 필요 섬유소를 섭취할 수 있다.
만약 사과를 하나, 당근을 반쪽을 갈아먹는다면 충분한 섬유소 섭취가 가능하다.
사과와 당근을 갈아서 먹으면 먹기도 좋고 맛도 좋다.
아침에 먹기에 상쾌해서 거의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위장이 좋은 사람이라면 갈 필요 없이 그냥 먹으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