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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쌍화차 (2)
하루하루 사는 법
날씨가 춥다. 한겨울 느낌이 팍팍나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이 오면 마시기 좋은 차는 오래전 포스팅한 대로 진피생강차, 대추마가목차, 쌍화차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위의 차의 재료, 비법과 효능은 '쌍화차'로 내부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산행을 하게 되면 쌍화차를 마시는 편인데, 오래전 월정사 경내에 있는 찻집에서 마셨던 쌍화차에 대한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찻집 분위기도 좋았지만 너무 맛이 좋았다. 그래서 지난 11월에 전북 고창 선운사를 찾았을 때 그 근처 찻집에 들러서 쌍화차를 마셨다. 물론 이 찻집 쌍화차는 침향 쌍화차라고 했다. 침향쌍화차를 소개하는 안내판을 보니까, '신에게 올리는 최고의 진상품 침향'이라는 과장된 광고문구가 쓰여 있다. 도대체 침향이 뭘까? 해서 찻..
겨울철이 되면 추위와 운동부족이 건강에 위협이 되기 쉽다. 그래서 즐기는 건강차가 생겼다. 바로 진피생강차와 쌍화차, 마가목대추차다. 1. 진피생강차 -진피생강차의 재료 진피생강차는 진피와 생강이 필요하다. 진피는 귤껍질을 뜻하는데, 유기농 귤의 껍질을 준비한다. 시중의 아무 귤이나 사용해서는 안 된다. 비록 모양은 예쁘지 않아도 진피가 무척 달콤하고 향기롭다. 귤맛은 절대 보장. -맛있는 진피생강차의 비법 귤껍질은 말리는 것보다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차를 끓이는 것이 더 맛이 좋다. 귤껍질의 꽁지부분은 제거하는 것이 풀냄새가 나지 않는다. 생강은 껍질을 제거해도 되고 껍질이 깨끗하다면 같이 끓여도 된다. 귤껍질의 양과 생강의 양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준비하면 된다. 매운 맛을 더 선호한다면 생강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