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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딸기 (2)
하루하루 사는 법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먹고 살 수 있는 나날이 다행이다 생각하면서도 좀더 맛있게 먹는 것에 더 집중하게 된다. 딸기철인 요즘, 딸기가 참 달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딸기를 더 맛있게 먹어보겠다고 애를 쓰나 싶지만... 먼저 딸기에 두유를 부어보았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딸기에 우유를 부어보았다. 그야말로 진짜 딸기 우유! 딸기에 요쿠르트를 부었다. 그런데 사진 속 요쿠르트는 단맛이 나는 액체성분의 요쿠르트. 단맛이 없고 크림타입의 무가당 요쿠르트에 딸기를 넣어서 먹어보았는데... 역시 단맛이 있는 요쿠르트에 넣은 딸기가 더 맛있었다. 단맛 없는 요쿠르트에 딸기를 넣을 때는 단맛을 가미하는 것이 더 낫다. 어쨌거나 모두 맛있었지만 가장 맛있었던 것은 단맛나는 요쿠르트와 딸기의 조화였다. 딸기 덕분..
평소에는 오분도미에 흑미와 검정콩을 조금 넣고 밥을 짓는데, 이번에는 찹쌀현미를 보탰다.구운 김, 구운 표고버섯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라서 즐겨먹는다. 특히 생김, 구운김은 아침에 먹는 걸 선호한다. 낫또도 마찬가지고. 그밖에 사과와 당근을 갈아서 먹었지만 사진은 올리지 않았다.점심 때는 친구와 같이 식사를 해서 반찬양이 많아졌다. 1단계 식이요법에서는 달걀 노른자를 먹지 않았기에 먹지 못했던 달걀찜을 해서 먹었다.시금치도 소금과 참기름을 이용해서 무쳐서 먹었다. 된장국은 요즘은 주로 배추와 근대, 또는 아욱, 또는 시금치 등을 넣어서 먹는다. 얼마 전부터 딸기를 점심식사후에 먹고 있다. 제철 과일이라서 맛도 영양도 좋고, 딸기 속의 펙틴이라는 섬유소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