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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사는 법
(실외) 자전거 버리는 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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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두 대의 실외 자전거가 계속해서 방치된 채 베란다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대로 둬도 자전거는 녹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바퀴의 바람도 빠지고.
두 대 중 자전거 한 대를 처분하기로 마음먹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며 알아보니까
1. 실외 자전거가 손볼 곳이 없는 양호한 상태라서 중고 자전거로 판매가 가능할 정도라면 중고로 팔 수도 있고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수 있다.
2. 실외 자전거의 상태가 양호하지 않다면 폐기물로 버릴 수 있다.
우리 집 자전거는 팔기에는 너무 오래되고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해서 폐기물로 버리기로 했다.
경비 아저씨께 문의해 보니까 '2000원' 스티커를 붙이면 된다고 한다.
우리 아파트에서는 개인이 스티커를 따로 구입해서 붙일 필요는 없고 경비 아저씨에게 문의를 구한 뒤 그 비용을 아저씨께 지불하면 된다.
그래서 경비 아저씨께 2000원을 드리고 자전거를 내놓았다.
베란다가 한결 넓어졌다.
현재 남겨둔 자전거도 바람이 빠져서 바람을 넣어보고 바퀴상태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요즘은 자전거를 빌려쓰기 좋은 시절이라서 굳이 자전거를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물론 사이클링을 한다거나 자전거에 특별한 애착이 있어서 좋은 자전거를 원할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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