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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사는 법
유산균제품[셀티바 신SYN 프리바이오틱스] 장기능 개선에 도움 안 되는 듯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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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변비가 교대하는 등 장이 나빠진 듯해서 장에 도움이 된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보기로 했다.
TV 광고에 나온 '셀티바 신SYN 프리바이오틱스'를 선택했다.
하루 한 봉지를 먹게 되어 있고, 가루형태다.
지금껏 거의 석 달째 먹고 있다. 보시다시피 이제 3봉지가 남았다. 30개 중 3개가 남은 것.
그런데 그동안 먹어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적어도 내게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
주변 친구들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유산균 제품이 있으니 바꾸어 보란다.
일단 내게는 이 제품이 도움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왔으니까 다른 기능성제품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다른 방책을 취해볼 생각이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것은 단 맛 없는 요구르트와 낫또, 청국장이다.
그리고 장운동을 돕기 위해 걷기와 스트레칭을 함께 병행할 생각이다.
셀티바도 거의 3개월을 먹었으니까 내가 한 이 선택도 3개월을 해 본 후 결론을 내야 할 것 같다.
아무튼 건강기능식품의 과대광고는 항상 경계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무엇보다 건강기능식품은 유행이 있는 것 같다. 요즘은 유산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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