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산세베리아
- 애플민트
- 비올레타 로피즈
- 진피생강차
- 무화과
- 내돈내산
- 콜레스테롤 정상치 유지를 위한 식사
- 낫또
- 브리타
- 오후의 소묘
- 점심식사
- 로즈마리
- 치석제거
- 백김치
- 표고버섯
- 홍화나물무침
- 아침식사
- 막스트라 필터
- 인레이
- 스팸문자
- 노란꽃
- 쌍화차
- 괭이밥
- 벤자민 고무나무
- 콜레스테롤
- 대추
- 크라운
- 알비트
- 단풍
- 된장국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책장을 찬장으로 (1)
하루하루 사는 법
책장을 찬장으로 탈바꿈
그동안 책을 기증하고 주고 버리기를 계속해 왔지만 아직도 우리집에는 책이 너무 많다. 처리할 수 없는 책이 많은 탓이다. 책을 처리할 수 없는 이유는 아직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읽지 못해서 짐으로 지고 살아가는 한심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읽지도 못할 책을 왜 그리 산 걸까? 최근 [신박한 정리]라는 프로그램은 나의 정리욕구를 좀더 자극하는 것 같다. [신박한 정리]에서처럼 짧은 시간에 버리고 정리하는 것은 내 성격에 맞지 않다. 지금껏 수 년째 집안의 물건들을 버리고 정리하기를 계속해왔다. 정리의 막바지에 책 때문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에는 작심을 했다. 일단 책장 하나의 책을 모두 꺼내고 그 자리에다 밥그릇, 접시, 컵, 차 주전자, 달걀잔, 수저받침 등을 놓았다. 싱크대 선반이 너무 복잡해서..
지금 행복하다
2020. 9. 26.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