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점심식사
- 브리타
- 무화과
- 비올레타 로피즈
- 진피생강차
- 벤자민 고무나무
- 홍화나물무침
- 콜레스테롤
- 크라운
- 노란꽃
- 콜레스테롤 정상치 유지를 위한 식사
- 스팸문자
- 로즈마리
- 인레이
- 막스트라 필터
- 오후의 소묘
- 낫또
- 애플민트
- 치석제거
- 단풍
- 산세베리아
- 백김치
- 괭이밥
- 표고버섯
- 된장국
- 아침식사
- 내돈내산
- 알비트
- 대추
- 쌍화차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아틸라 마르셀 (1)
하루하루 사는 법
[마담 프루스트의 정원], 잃어버린 기억과 말, 그리고 진실을 찾아서
[마담 프루스트의 정원(2013)]은 벌써 5년 전 극장에서 보았던 영화인데. 인터넷에서 다시 보았다. '기억'을 다룬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이라는 우리나라의 제목도 나쁘지 않다.하지만 원래 제목은 샹송 제목인 'Attila Marcel'이다. 이 노래는 실어증이 있는 주인공 폴의 어린시절 기억과 깊은 관련이 있다. 어렸을 때 부모가 사고로 죽어 두 이모가 폴을 키웠다. 부모의 사고 때문인지 폴은 말을 잃었다. 폴은 슈케트에 무지 집착한다. 슈케트 먹고 싶네... 하지만 설탕이 박혀 있다는 점이 내 마음에 들진 않는다. 피아노 조율사인 할아버지가 떨어뜨린 음반을 돌려주려다가 들른 마담 프루스트의 집. 영화는 시작부터 프루스트의 글귀를 인용하면서 시작하고 폴의 기억을 수면위로 떠오르도록..
지금 행복하다
2019. 9. 21.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