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콜레스테롤 정상치 유지를 위한 식사
- 낫또
- 애플민트
- 크라운
- 치석제거
- 인레이
- 진피생강차
- 산세베리아
- 벤자민 고무나무
- 오후의 소묘
- 백김치
- 단풍
- 표고버섯
- 괭이밥
- 대추
- 무화과
- 스팸문자
- 로즈마리
- 홍화나물무침
- 노란꽃
- 알비트
- 점심식사
- 비올레타 로피즈
- 내돈내산
- 쌍화차
- 막스트라 필터
- 된장국
- 콜레스테롤
- 아침식사
- 브리타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돕는 법 (1)
하루하루 사는 법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소처럼 하천가를 산책하는데 야옹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채 눈도 뜨지 못하는 새끼 고양이가 포도박스에 담요와 함께 넣어져 있었다. 상자곽에는 '가져가 키우세요!'라고 적혀 있다. 고양이가 불쌍해서 친구는 가져간 '물이라도 주자'고 한다. 하지만 고양이는 물을 마실 생각이 없나 보다. 거절당했다. 고양이를 키울 생각이 없는 나는 새끼 고양이가 불쌍했지만 누군가 데려가는 사람이 있겠지, 하면서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하천을 가로지른 다리를 건너 건너편으로 산책을 이어가려고 하는데... 영 마음이 찝찝하다. 친구는 하천가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누군가 고양이를 데려갈 거라고 하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자꾸 뒤를 돌아보며 새끼 고양이가 담긴 상자를 기웃거리는 사람들을 살펴보게 되었다. 할아..
쉽지 않은 일상 살아내기
2022. 9. 29.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