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알비트
- 오후의 소묘
- 크라운
- 대추
- 낫또
- 브리타
- 비올레타 로피즈
- 홍화나물무침
- 애플민트
- 콜레스테롤 정상치 유지를 위한 식사
- 인레이
- 노란꽃
- 로즈마리
- 된장국
- 벤자민 고무나무
- 막스트라 필터
- 괭이밥
- 산세베리아
- 콜레스테롤
- 쌍화차
- 진피생강차
- 단풍
- 치석제거
- 스팸문자
- 점심식사
- 표고버섯
- 백김치
- 내돈내산
- 아침식사
- 무화과
Archives
- Today
- Total
하루하루 사는 법
한낮의 산책 본문
반응형
어제, 오늘은 낮 기온이 많이 올랐다. 오늘은 29도까지 올랐으니 초여름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인지 한낮 하천가 산책을 나선 사람이 거의 없다.
좀 덥다는 것만 빼면 햇살도 눈부시고 대기질도 그리 나쁘지 않아 오히려 산책하기에는 그저 그만이다.
햇살 아래 긴 팔을 걷어붙이고 천천히 걷는 데 어린 시절 여름 방학이 떠올랐다.
다음 순간 행복감이 밀려왔다.
어린 시절, 방학은 얼마나 즐거운 시간인가. 그때의 편안함과 즐거움에 잠시 빠져들었다.
당분간 이 더위, 30도를 넘지 않으면서 30도에 육박하는 기온을 좀더 즐기고 싶다.
코로나 19 때문에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요즘이니 오히려 더울 때 산책하는 것은 사람들을 피해 걸을 수 있으니 더 나은 선택인지도 모른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좀더 떨어져서 낮 최고 25도라고 하니까, 적당히 더워서 한낮 산책을 즐기기에 좋을 듯하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