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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마리 (1)
하루하루 사는 법

키우고 있는 화초 아래 조용히 싹을 틔우는 야생화들. 야생화도 예뻐하면서 키우기도 하지만 너무 많아질 때는 감당할 수 없는 뽑아버리곤 했다. 꽃마리도 작은 꽃이 예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너무 커지니까 스파티필룸에게 가야 할 영양을 너무 가져간다 싶었다. 벤자민 화분에서 자라는 괭이밥도 마찬가지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모습이 사랑스럽긴 하지만 어느 순간 키우는 화초에 위협이 된다는 싶을 때가 있다. 작년에 키운 나팔꽃 덩굴이 화분에 떨어뜨린 씨앗이 적지 않았는지 자꾸 나팔꽃 싹들이 생겨나서 골치거리였다. 어차피 나팔꽃 덩굴은 두 줄기 정도만 되도 충분히 파란 꽃을 즐길 수 있어 그 이상은 필요가 없다. 결국 내가 선택한 것은 잡초를 뽑아 물이 담긴 병에 꽂아 잠깐 감상하기로 마음먹었다. 병에 꽂아두..
쉽지 않은 일상 살아내기
2023. 6. 25.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