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하다

꽂꽂이3 '식물채집' 메귀리, 개밀 등

산삐아노 2021. 6. 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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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번에 식탁에 놓은 꽃병에는 '식물채집'이란 이름을 붙였다. 

메귀리, 개밀, 오리새, 나도겨이삭, 모두 벼과식물로만 꽃꽂이를 했다. 

최근에 공부한 식물들을 꺾었다고 했다. 

녹색꽃이라서 잘 눈에도 띠지 않는 풀들. 

하지만 나름의 독특한 꽃꽂이라 싶었다. 

그리고 요즘 피어나기 시작한 진노랑의 원추리꽃과 

큰고랭이 한 줄기도 각각 작은 꽃병에 꽂아 두었다. 

계절을 알려주는 꽃꽂이는 실내에 계절감의 분위기를 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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